보리밥에 콩 같은년

2007. 7. 11. 오후 11:12:08

글자

간간이 비가 오더니 개구리 소리가 요란하다.

물가에 애미 무덤이 있나보다 .

나는 엄마를 깊은산 숲에 묻었는데 ,

솔바람이 불고  까치가 날고 여름에는 보라색 산도라지  곷이 피는곳이다.

산이 너무 깊고 길이 멀어 자주 갈수가 없다.

내가 말을 안들으면  엄마는 청개구리 같은년이라고 하지 않고

보리밥에 콩 같은 년이라고  했다.

콩은 보리밥하고 잘 안 엉기고 자꾸 뱅글 뱅글 돌아  밥이 찰진 맛이 없다 .

댓글 1

  • 2007년 7월 19일 오후 5:06

    콩보리밥은 건강식... <P><img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include/readImg.asp?userid=736938&seq=1&id=21&filenm=nch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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