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적 변경에 대한 미천한 변명

2007. 2. 12. 오후 10:09:10

글자

언제인가  연합회장의 회원들에 당부하는 말씀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늘 하곤 했던 말 입니다

운동할때 서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적대감을 갖고 거친 행동을 하지말자

우리는 지금은 서로 다른 성당 소속팀으로 있지만 지금 같이하는 성당의

회원만 교우이고 형제인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내가 다른 곳으로 이사가면 그곳이 내소속 본당이고 그곳축구단

형제들이 나와 함께하는 팀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모두 한 형제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참 좋은 말 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들은 현실속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베리타스축구단,성령 강림 축구단,에끌레시아축구단

우리는 같은구장에서 언제든지 함께 운동하는 사이입니다

그러면 더 더욱이 한형제의 끈끈한 정을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성령강림축구단의 회원으로 등록한 것은 이러한 우리들의 현실에서

교적 정리에의한 소속 이동이 어차피 한 운동장에서 땀 흘리는 형제들을

넘어서지 못 한다는 생각이며 또한 앞서 우리가 늘 하던말이 이렇게

현실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3개본당 축구회원 여러분 제발 덕분에 우리모두가 한 형제이고

한팀임을 잊지 맙시다

또한 누구든지 형제들을 가르는 발언을 삼가 합시다

주님께서 3개본당 회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시길 빌며 교적과 소속팀 이동에 대한 변을 늘어 놉니다

추가로 저는 베리타스 전임 단장으로서의 의무로 고문단에 속해

필요한 활동을 하며 베리타스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슴을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안젤로

 

 

댓글 6

  • 2007년 2월 13일 오전 12:02

    축구를 통해서 우리모두는 하나가 되어야합니다.시험에 들지않도록 기도하여야합니다.물론 한번 베리타스는 영원한 베리타스!

  • 2007년 2월 13일 오전 1:44

    캬~ 상임고문 깨서마 마음을 열어 주셨네 혹시 녹번축구단 best eleven 들려고 음..

  • 2007년 2월 13일 오전 8:36

    사람의 마음이 하느님 마음을 닮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때로 다를때가 있조/ 우리모두 고문님의 말씀을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 2007년 2월 13일 오전 9:36

    지당하신 말씀! 축구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서 주님안에서 희생과 봉사와 배려를 바탕으로 친교와 전교를 이루고자 노력하여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일부 형제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 2007년 2월 13일 오전 11:22

    역시 고문님 다운 멋있는 말씀. 3개 본당은 관리를 위한 구분 일뿐 우리는 한형제 입니다. 같이할 형제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축구할 다리가 있어서 감사하고, 심지어 싸울 상대가 있어서 감사함을.....

  • 2007년 2월 13일 오후 4:18

    녹번성당으로 교적을 옮기시고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데 저희 축구단에서 공식적으로 환영회 자리를 마련하여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무지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3개 성당은 한가족이라는 생각하시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