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전, 가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어,
몸소 고통받고 소외받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함께 하시고,
가난한 모습으로 인간의 구원을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예수님의 삶을 본 받고, 닮으려고 노력하는 우리 신앙인들,
특히, 베리타스 축구단원들은,
혹시 기도라는 안일한 신앙 생활속에
나 자신으로 여기고 아낌없이 사랑해야할
이웃의 고통과 불행을 외면한채 살아가고 있지 않나,
저나 여러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실현 하시기 위해,
죽기까지 순명하신 분이심을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또한, 말과 행동으로 끝없이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소 보여 주신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형장으로 끌려 가실때,
그를 모르노라고 도망치던 제자들의 모습 속에서,
하루에도 수십번이나 우리 자신을 발견 하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이 부정해도 존재하는 분이시며,
또한 사람이 인간 사회로부터 그분을 추방하려 해도 그 안에 언제나 계시는 분이십니다.
요즈음 많이 쓰여지는 용어들이 힘들다, 바쁘다, 시간없다, 죽겠다등입니다.
사실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이로인해 갈수록 빈부의 격차는 더 심해지고,
없는 사람들은 더 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신앙마져 위기에 빠진다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으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시겠습니까.
우리 신앙인들, 베리타스 축구단원들은 이럴때 일수록
신앙안에서 모든 것을 의탁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 모두가 하나 되어,
소외된 이웃을 감싸 안으려는 마음으로 바로 설때,
인내심이 생기고, 천상적 지혜로써 삶의 노예가 아닌,
진정한 마음의 자유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도 바쁘고,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고
작은 것 하나 가지고도 서로 나누려 할때,
진정 하느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며,
우리의 이웃들이 하느님께 찬미하고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시간이나 물질의 인색함을 좋아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생활의 이기심을 좋아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신앙안에서 할 수없다는 습관적인 말을 좋아 하지 않으십니다.
사랑도 봉사도 다음으로 미루다 보면, 지는 노을이 되어 사라져 버립니다.
자선도 기회와 때가 있습니다.
희생.봉사도 기회가 있을때 하여야 합니다.
시간은 결코 멈춰서서 언제까지나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또한, 육신의 건강도 언제까지나 보장된 것이 아님을
저나 여러분들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베리타스 축구단원들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때가 행복한 때라는 것을 명심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기꺼이 주님의 사랑의 작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살아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마찬 가지로,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 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님들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베리타스 축구단 홧팅!!! ^^*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