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2004. 10. 14. 오전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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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주님의은총으로 많은 감사를드리며생활함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사랑의 하느님 보다는무서운 ,

벌을 주시는 하느님으로써 제에게 다가오고

또 저희의 삶의 고통에 있어서

하느님의 개입에 대하여 의문이 많고 제 안에

여전히 뭔가 뚜렷이 다가오다가도

너무 멀어지는 혼란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 안에 하느님의 존재가 순간 의문 투성이로 쌓여

멀어지는 순간이 이따금씩 생김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함을 청하고 또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도

 언젠가 다가올 고통에 마주쳐 이겨낼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생각으로 너무나도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조금도,걸림이없이

위선으로 무장되어져 살아가고,

마음 속으로,

너무나 역겹고 싫을정도로 생각속에서 죄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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