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의 일손을 돕는 추석 명절

2010. 9. 18. 오후 1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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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들의 일손을 돕는 추석명절

 

 

 

 걸 풍

 

 

 

 

 

어머님의 품속 같은

고향을 찾아

추석 명절을 지내기 위해

저마다

고향으로 갑니다.

 

가서

아내들은

준비 하느라 정신 없이 바쁜데

남정네들은

딴전을 피며

먹을 것좀 내 노라면서

갖다 주는 음식을 축 내며

나 몰라라 외면을 합니다.

 

종이장도 맞들면

가볍다 했습니다.

 

이 번 명절엔

뭐 좀 도와 줄 것이 없나

살펴 보아

소매를 걷어 부치고

우리

남정네들이

실력 발휘를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웃음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좋은 추석 명절이 될 것입니다.

 

아내들의 어깨도

한결 가벼워질 것이고

술상 서비스도

훨 좋아질 것입니다.

 

지나친 술에

남자들 끼리만의

밤샘 고스톱으로

아내들의 무료함을

나 몰라라 하지만  말고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운 것이

뭐가 있나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하여

이 번 한가위 명절엔

언성 높이고

불평이 가득하여

명절 돌아 오는 것이

오히려

싫어지는

그런 일이 없도록

미리 미리

좋은 생각으로

마지 하시기 바랍니다.

 

주부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차례 준비를 해야

추석 명절을

편안 하게

잘 지낼 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경험에서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기를

진심으로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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