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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어느 목수의 이야기
걸 풍
어느 기업체에서 30년이 넘도록 일을 했었던 목수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사장님이 목수에게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집을 한 채 지어 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두는 사람에게 마지막 까지 쉬지도 못 하도록 일을 시키는 사장님이 미웠습니다.
속으로 매우 못 마땅하게 생각을 한 목수는 사장이 얄미워서 그냥, 대충 대충 일을 했고, 모든 건축 자재도 그냥 보통으로 적당히 했습니다.
그럭 저럭 집을 다 지은 목수는 못 마땅한 표정으로 집을 다 지었다면서 사장에게 집 키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웃음을 지으면서 사장님은 목수로 부터 건네 받은 집 키를 목수에게 도로 주면서 그동안 수고가 참 많았네 이 집을 자네 퇴직 선물로 자네에게 주려는 것일세 그러니 이 집은 이제 부터 자네의 집일세, ............/
황당해 어쩔 줄을 모르는 목수 후회 해 본들 이미 때는 늦은 일이고,
어떤 일이든 맡겨진 일은 끝 까지 유종의미를 거두어야 한다는 아주 좋은 이야기 입니다.
목수가 처음 부터 자기의 집이라고 했어도 그렇게 아무렇게나 대충 대충 지었을 까요.
내가 해야 할 일은 누가 보거나 말거나 처음 부터 끝 까지 내 일 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불충실 하게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대가가 좋지 않게 나에게로 돌아오고야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나는 과연 나의 직분에서 잘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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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어느 목수의 이야기
2010. 8. 15. 오후 10:26:22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