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어느 목수의 이야기

2010. 8. 15. 오후 1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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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어느 목수의 이야기

 

 

 걸 풍

 

 

 

 

어느 기업체에서

30년이 넘도록 일을 했었던

목수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사장님이

목수에게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집을 한 채 지어 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두는 사람에게

마지막 까지

쉬지도 못 하도록

일을 시키는

사장님이 미웠습니다.

 

속으로

매우 못 마땅하게 생각을 한

목수는

사장이 얄미워서

그냥,

대충 대충

일을 했고,

모든 건축 자재도

그냥 보통으로

적당히 했습니다.

 

그럭 저럭

집을 다 지은

목수는

못 마땅한 표정으로

집을 다 지었다면서

사장에게

집 키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웃음을 지으면서

사장님은

목수로 부터 건네 받은 집 키를

목수에게 도로 주면서

그동안 수고가 참 많았네

이 집을

자네 퇴직 선물로

자네에게 주려는 것일세

그러니

이 집은

이제 부터

자네의 집일세,

............/

 

황당해 어쩔 줄을 모르는 목수

후회 해 본들

이미 때는 늦은 일이고,

 

어떤 일이든

맡겨진 일은

끝 까지

유종의미를

거두어야 한다는

아주 좋은 이야기 입니다.

 

목수가

처음 부터

자기의 집이라고 했어도

그렇게

아무렇게나

대충 대충

지었을 까요.

 

내가

해야 할 일은

누가 보거나 말거나

처음 부터 끝 까지

내 일 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불충실 하게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대가가

좋지 않게

나에게로

돌아오고야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나는

과연

나의 직분에서

잘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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