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기다리던 주일

2010. 8. 8. 오전 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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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오늘은 내가 기다리던 주일

 

 

걸 풍

 

 

 

오늘은

내가 참 좋아 하는

주일 입니다.

 

하느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찬미와 영광 바치고 나면

내 마음

아주 후련해 집니다..

 

미사를 끝 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신자들을 배웅 하시는

정성 어린

신부님과 수녀님

손을 잡아 인사를 나누고,

 

교우들과

수 인사

눈 인사

웃음으로

커피를 나누고,

 

넘치는 정이 가득한

공간에서

즐거움을 맛 봅니다.

 

오늘도

내가 좋아 하는

아퀴나스와

커피를 나누고

무슨 말이 오고 갈까

기대를 하면서

성당에 나갈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에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아주 부드러운 표정으로

님들을 만나고

가벼운 웃음으로

다가가

손을 덥석 잡고

반가움의 인사를 나눠야지.

 

나는 일주일 내내

이런 좋은 주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 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친구를 사귀어 가면서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 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내가 기다린던

참 좋은 주일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여!

즐거운 주일이 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오늘은

복을 마지막으로 보내 주는

말복 입니다.

이제,

지긋 지긋한 더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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