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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얼어 죽었던 소철 나무에서 새 싻이
걸 풍 / 암브로시오
얼마 전에 "혹한에 얼어 죽은 소철 나무" 라는 글을 올린바가 있습니다만,
지난 겨울 혹한에 얼어 죽었던 그 소철 나무에서 신기하게 새 싻이 솟아 났습다.
얼어 죽은 줄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일 주일 간격으로 다른 화분에 물 줄 때 봄 부터 한 여름 지금 까지 내내 정성것 물을 주었더니 죽었던 소철 나무 밑둥에서 근 30cm 가량 새 싻이 솟아 났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더니만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전지 전능 하신 하느님! 정말로 감사 합니다.
완전히 죽은 줄로만 알고 내다 버렸더라면 하느님께서 주신 이 기막힌 새 생명의 맛을 보지 못할 번 했습니다.
죽은 생명도 절대로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믿겨지지 않는 일이 생겨난 것입니다.
아아!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이 순간 뭐라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행복감을 맛 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다니 정말로 소철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 하여 꾸준히 물 주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랑 많으신 하느님! 정말 감사 합니다.
앞으론 얼어 죽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거듭 거듭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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酷寒(혹한)에 얼어 죽었던 소철나무에서 새 싻이
2010. 8. 22. 오전 7:45:36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