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쎄마니 동산 (The Garden Of Gesemane)
게쎄마니 동산은 성경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곳 중의 하나이다.
이 곳은 올리브 산 기슭에 위치하며 오늘날에도 2000년전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키드론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언덕에는 도시가 번창해 왔지만 이곳은 예수님께서 살았던 시대 이후로 전혀 변화가 없이 그 모습을 유지해 왔으며 올리브 나무들도 그 때의 것이라고 한다.
사도 요한은 이곳을 키드론 개울 너머의 동산이라고 불렀으며 예수님께서 즐겨 찾으시던 곳이다.
"예수님께서 밖으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루카 22장 39절)
이곳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마지막 고난의 밤을 지낸 곳으로 다가올 운명에 대해 고뇌 하면서도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결심한 곳이기도 하다.
게쎄마니 대성당
오른쪽 성당 뒤로 작게보이는 것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 성당이다.
성당 왼쪽에 기둥 뒤로 보이는 것이 그 수령을 알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여덟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 있다. 어떤 식물 학자들은 이들의 나이가 300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A. D. 70년 경 에 예루살렘 외곽 지역의 모든 나무를 잘라버렸다고 한다.
이 나무들이 이 시기에 용케 살아 남았다면 예수님 시대의 바로그 올리브나무일 것아고 이 나무들은 지금도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고 한다.
" 이 올리브나무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폴리니)
올리브나무의 밑둥 쪽은 장정 5-6명이 양팔을 벌려 둘러서야 할 만큼 굵다.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 성당
고통의 신비 1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게쎄마니에서 기도하시다. (마르코 14장 32-42절)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깨어 있어라. . . .
땅에 엎드리시어 하실 수만 있으면 그 시간이 당신을 비켜 가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시며 . . .
게쎄마니 성당 안에 있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던 바위 둘레에 예수님의 사시관을 상징
하는 가시 형상으로 둘러쳐저 있고, 예수님의 고통을 말하듯 성당 안은약간 어두운 조명으로 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루카 22장 44절)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제대 뒤의 벽화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듯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루카 22장 42절)
빌라도 법정
채찍 성당
고통의 신비 2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 맞으심을 묵상합시다.
채찍 성당의 외부
제대 뒤에 예수님께서 채찍질 당하시는 모습의 유리화
채찍성당의 감실
채찍성당의 천장에 있는 예수님의 가시관
빌라도가 물을 받아 손을 씨는 유리화
마태오복음 27장 24절 :
빌라도는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받아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였다.
예수님을 묶어 놓고 매질 할 때에 묶였던 돌기둥의 일부
로마 병사들은 채찍 끝에 금속 조각이나 돌맹이를 매달은 채찍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마태오 27장 27-31절 :
군사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다. (루카복음 22장63절)
그분의 옷검을 벗기고 진홍색 외투를 입혔다.
그리고 가시로 관을 엮은 다음 그분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리고서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유다인들의 임금님, 만세!" 하며 조롱하였다.
제대 밑의 돌은 예수님을 조롱할 때 앉힌 돌이라고 한다.
루카복음 22장 63절 :
예수님을 지키던 사람들은 그분을 매질하며 조롱하였다.
십자가의 길
1처 :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사형 선고 성당은 희랍어로 '리토스토로트스'라는 돌로 포장된 자리에서 예수님의 판결이 있었다.
빌라도는 조금 떨어져 있는 안토니오 성문 밖 군중 가까이 옮기고
예수님에게 채찍질을 가하여 "보라 이 사람을" (요한복음 19장 13절)
그리고 난 후 손을 씻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최종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이사람을"
수난의 길과 고통의 길이 시작되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은후
십자가를 짊어지고 수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곳이다.
중앙에 한개의 커다란 쿠뿔라와 4개의 작은 쿠뿔라(돔)이다.
쿠뿔라 아래 중앙에 제대가 있다.
예수님께서 내려오고 있는 계단을 "거룩한 계단"( Santa Scala)라고 한다.
이 계단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에 의해 로마로 옮겨 갔고 현재는 라태라 대 성전 옆에 위치한 Santa Scala 성당에 모셔져 있다.
Sata Scala 성당을 순레할 때 아래 계단부터 28개가 되는 게단을 무릎을 꿇고 올라가는 것이 순례의 전통이다.
계단 위에는 빌라도가 손을 씻고 요구대로 예수님그들의 뜻대로 하라고 넘겨주었다
고통의신비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가시관은 특별한 나무로 만들었다기 보다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카시아 싯딤나무라고 한다.
척박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가시가 날카롭고 길다.
기념으로 패트병에 넣어서 가지고 오는데 패트병이 뚫릴 정도로 단단하다
요한복음 19장 17절
예수님께서는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터'라는 곳으로 나가셨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갔던 존통적인 길이다. 지금도 유다인들은 이 길을 성역화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길은 좁고 (넓이가 약3m) 길 양쪽에는 가난한 아랍인들이 의류, 돌 등 각종 토산품을 파는 영세 상점이 줄비하다.
비아 돌로로사는 본시오 빌라도로부터 판결을 받고 난 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당신이 못 박힐 장소인 갈바리아로 향한 길이다.
이 수난의 길에는 열네 군데의 가슴 아픈 장소가 있다. 그 중 아홉 곳은 복음서에 나오고
다섯 곳은 역사적으로 전해 오는 곳이다.
처음 두 군대는 안토니오 성에 있으며 일곱 군데는 이 길 위에 있고 나머지 다섯 군데는 거룩한 무덤 즉 부활 성전 안에 있다.
수난의 길 중에서 1처에서 9처까지는 성안에 있고 11처-14처까지는 성밖의 갈바리아 산 즉 해골산에 있다.
이 곳 수난의 길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프란치스코 수도회 신부들이 십자가의 길을 순레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제 2처 예수님께서 십자기 지심을 묵상합시다.
십자가의 길이 시작 되는 길 입구에 "바이 돌로로사" 라는 수난의 길 표지 판
이 길의 시작을 나타내는 아치는 Ecce home로 알려져 있는데 본시오 빌라도가
"자, 이 사람이다."(요한 19장5절)라고 한 곳에 이것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제 3처 :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제 4처 :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합시다.
제 5처 :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을 묵상합시다.
시몬이 예수님 대신에 십자가를 진 자리
제 6처 :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림을 묵상합시다.
제 7처 :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 합시다.
제 8처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제 9처 :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제 10처 :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한 곳의 기념 성당 안의 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