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누스 플레빗 (DOMINUS FLEVIT)
루카복음 13장 34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 . . .중략.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바라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이 거룩한 도시를 위해 눈물을 흘리심을 기념하는 성지이다.
전통적으로 이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이곳은 오늘날 "도미누스 프레빗" 즉
주님 눈물 성당이라고 부른다.
올리브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이 경당은 6C 경에 비잔틴 양식의 기념 성당이 있었던 고대 성당의 폐허 위에 눈물 모양으로 지었는데, 바닥에는 과일무늬가 새겨진 7C의
아름다운 모자이크가 아직 남아 있다.
1891년에 세워진 이 성당의 겉모양은 흐르는 눈물을 영상되도록 지어졌고, 제대 뒤쪽의 창문을 통하여 시온산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