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가?
선교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세상에 파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사업을 위해 맨 처음 파견한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또한 세상에 파견하십니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16,15)
우리 단원들은
주님의 이 마지막 유언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뺨을 맞고 군중의 멸시를 당하고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며 마침내 갈바리아 언덕 위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고귀한 피가 헛되지 않게 하기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숭고한 뜻을 이루는데 온전히 사로잡혀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안아 들이고
차별 없이 접촉하고 대화하며
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일흔 두 제자를 뽑아
앞으로 찾아 가실 여러 마을과 고장으로 미리 둘씩 짝지어 보내시며.......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 하여라’(루가10,1)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지오는
선교하는 일꾼이며 일꾼은 일을 해야 합니다.
일꾼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나라는 누가 건설하겠습니까?
선교는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있어서
마치 심장과 혈관의 관계처럼 떨어질 수 없는 유기체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를 소홀히 한다면
그리스도 신비체 안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고,
이는 하느님의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레지오마리애는
궁극적으로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 아름다운 이름 아래 모인 우리는
세상 곳곳에 파견되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찾아
그리스도의 빛을 비쳐주어 교회로 안내해야 합니다.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선교에 적극 투신할 때,
나 자신의 성화는 물론이요 교회의 발전,
나아가 하느님 나라가 확장될 것입니다.
단원 여러분!
“낳아라, 번성하라, 그리하여 온 땅을 채우라.”(창세 1,28)는
말씀을 묵상하며
혼연일체가 되어 선교에 앞장서는 단원이 됩시다.
-세나뚜스 훈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