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사랑, 영롱한 별(10월의 축시)[축시] ( 아브라함 2007-10-29 )

2007. 12. 27. 오후 3:27:53

글자
아브라함
2007-10-29
 
 
<님의 사랑, 영롱한 별>

쓸어안고 다독이던 열망의 꽃술들이

엉그리며 번득이는 햇살바퀴에

흩날리고 부르터 가시방울이 되었나이다.



강줄기 푸르러진 세월의 멍자욱은

타인의 몫일뿐 행여 내게 나눔은 아닐거란

무사하고 얄팍한 허망스런 위안이

케케익은 둥지 시한폭풍이 되어

나의 생애 구석구석 심지를 트니

지친 등짐 털고 나면 외로운 나는

오직 의탁할 곳 주님뿐인데

댓가없는 슬프기만 한 사랑 아니고

버거운 희생 또한 사랑 아니면

세상 것 아쉬워 흐느끼는

그저, 상심한 인생의 심술인가 하옵니다.


오색 띠 아롱아롱 고운나래로

별빛 고르고, 달빛 어르며

찬란한 꽃대세울 영롱한 빛은

착한 언약과 화사한 삶의 구도에서

자랑스런 내림으로 굳건히 지켜

골고다 깃발아래 꿇어 엎딘 시름들을

십자보에 둘둘말아 거름 돋우워

산등성 구비마다 켜켜이 다져넣고

신선한 갈망의 땅 가나안을 가꾸니

눈부신 님의 풀밭 안식처며 구원이라

주님 축복 고스란히 제 행복이 되나이다. 아멘~!

신혜령 사라, 윤정호 아브라함, 정희조 데레사, 고민선 마네힐다, 정연희 데레사님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날을 꿈꾸며 - 신혜령 사라 -
 
 
 
 
 
김명호
항상 애쓰는 사라 자매님 감사합니다. 2007-10-30
1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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