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2015. 12. 27. 오후 8:06:14

글자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루카 7. 31)


사람들은 자기들과는 잘 어울리지도 않고, 

빵도 포도주도 먹지 않던 세례자 요한에게는 

'마귀가 들렸다.'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시던 예수님께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라고 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회개하고 단식하자는

요한의 외침도 거절하고


주님께서 몸소 내려오시어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하시며, 

가난한 이들까지 모두 돌보시는 것 또한

빈정대며 무시해 버리는 사람들..


그들은 사실, 메시아를.. 

또 주님을 기다리네..

겉으로만 티를 낼 뿐


사실은,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고 

자신만을 믿은 어리석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가르침과 정보들 속에 살다보니

가끔은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혼란스러울 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일수록

내 자신을 한번 

깊이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나의 모습은 과연

무엇에 비길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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