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루카 7. 31)
사람들은 자기들과는 잘 어울리지도 않고,
빵도 포도주도 먹지 않던 세례자 요한에게는
'마귀가 들렸다.'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시던 예수님께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라고 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회개하고 단식하자는
요한의 외침도 거절하고
주님께서 몸소 내려오시어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하시며,
가난한 이들까지 모두 돌보시는 것 또한
빈정대며 무시해 버리는 사람들..
그들은 사실, 메시아를..
또 주님을 기다리네..
겉으로만 티를 낼 뿐
사실은,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고
자신만을 믿은 어리석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가르침과 정보들 속에 살다보니
가끔은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혼란스러울 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일수록
내 자신을 한번
깊이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
나의 모습은 과연
무엇에 비길 수 있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