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는

2015. 12. 27. 오후 7:47:40

글자

하느님 나라는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자고 일어나는 사이에

싹이 터서 자라고,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고,

처음에 줄기가, 그 다음 이삭이,

이삭 다음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사람을 낫을 댄다고 한다.

수확때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마르4,26-29)

 

여기서 하느님 나라란 성장하고 발전하며 수확을 내는 것을 말하는데,

과연 우리에게서 하느님 나라의 성장과 결실은 무얼까?

 

하느님 나라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데,

 

곰곰히 생각해 보자

 

땅에 씨를 뿌리는 데

좋은 땅에 씨가 떨어지고, 자리잡아야

성장하고, 수확을 낼 수 있지.

 

길바닥이나, 돌밭이나, 가시덤불에 떨어지면

수확은 커녕, 열매를 맺을 수가 없고,

 

좋은 땅에 떨어져도

흙이 잘 덮히고,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해야 성장하고 수확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땅에, 잘 심어진 씨라야 수확할 수 있다.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의 씨를 어떻게 뿌리고

좋은 땅에 심으셨을까?

 

주님은 먼저 하느님 나라의 어부 즉 제자로서

목적을 갖고, 제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뽑으셨다.

 

그렇다.

예수님의 좋은 땅에 씨를 심는 일은

바로 하느님 나라의 제자를 뽑고

그들을 양성해 나가고

뽑고 양성하는 것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좋은 땅에 씨를 잘 심고, 바람과 햇빛이 잘 전달되고 쬐게 해주신 것이다.

 

그래서

어부 넷을 뽑고, 열둘을 뽑고, 칠십 이 제자를 뽑고, 그리고 일백 이십명의 제자들을 양성하셨다.

예수님의 씨뿌림은 제자들 뽑고, 그들을 양성하여

하느님 나라의 구원의 복음이 널리 선포되도록 하셨다.

 

리더들은 예수님처럼

제자들을 부르고, 양성하고, 부르고 양성하고 파견하는 목자다.

그런 목자가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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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 15.06.14. 19:26
성령께서는 시련 중에 고통 중에
더욱 더 생명력이 넘치게 하시나봅니다.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그 시련이 고통이 밑거름이 되어 튼튼하고 건실한 열매을 맺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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