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2015. 12. 27. 오후 7:41:54

글자

그대들은

내 친구들,

 

내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향기를 내어주고,

쉬게 한다.

 

그대들은

내 얘기 들어주고,

또 얘기도 들려준다.

 

부담을 덜어주고

버거움을  놓게 한다.

 

새길을 보여주고

희망을 갖게 하고

용기도 준다.

 

그대들은

내 친구들

내 벗들,

 

그곳에 가면

늘 그대들을 만난다.

 

 

 


신실한 우정은
하느님께로 부터 오는 것이란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벗이고, 목자의 벗이고, 동반자들의 벗이고
주님을 찬미합니다.

 
숲길을 홀로 걸으면

내옆에 조용히 함께 하는 나무 요정이 있어
숲의 아름다움과 고요가 더 빛난다는 생각을 하며
저 혼자 미소 짓곤 합니다.

신부님께서는 아예 나무와 돈독한 친구가 되셨으니
참으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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