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위한기도 제22일] 잠자리라도 편안한 쉼이

2008. 8. 26. 오후 10:25:22

글자
 
 

  잠자리라도 편안한 쉼이 되게 하소서

 


고단한 여정 중에도 어김없이 쉼을 마련해 주시는 하느님.

주위를 둘러 볼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하루를 지내지만

당신 앞에 고요히 머물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허락하소서.

매 순간 모든 일에 주님의 손길이 닿아 있음을 깨달으며 감사하게 하소서.

세상 만물을 쉬게 하시려 밤을 만드시고 잠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신 하느님,

아이들의 잠자리에 풍부한 사랑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아이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내려 놓고 숙면을 취하게 하시어

내일 다시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주소서.

혹시라도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밤을 지새며 근심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십시오.

한밤중 호수 한가운데에 불어닥치던 풍랑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제자들을 구해 주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어라.’ 하시던 예수님,

아이들 마음에 이는 풍랑을 가라앉혀 주시고

평온함 가운데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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