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고향 마이크로네시아 츄크(chunk)

2008. 5. 23. 오전 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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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해양연구원 기지앞에서 
 
 
 
 등대에서 바라본 마이크로네시아 바다풍경
 
 
 쪄서 먹을수 있는 바나나와 꽃
 
 
 
스노우 클링으로 바라본 바닷속 풍경
 
 
빵나무 열매 주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빵열매
 
하늘빛이 내려와 물빛이 되어버린 아름다운 섬 마이크로네시아
바닷속 아름다운 풍경들이 하늘로 올라가 별빛이 되어버린
아름다운 섬 마이크로 네시아
길가에는 야쟈수 나무들이 두손 벌려 바람의 음률에 맞추어
춤을 추는 아름다운 섬 마이크로 네시아
 
바나나  나무에 매달려 그네를 타고 있는 열대 과일들
그리고 바나나 나무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마이크로네시아
산과  바닷길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과일 나무들이 주식이되어
일을 하지않아도 먹을거리가 걱정이 없는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빵나무에 빵처럼 생긴 열매가 일년내내 열려 있어
나무에 올라가 따다가 불에 달궈진 돌위에 익혀
먹기만 하면 우리나라에 찐 고구마 맛처럼 맛있는
음식이 되어버린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밤이면 밤하늘가에 보석처럼 빛나는 별빛들에 무리
그 속에 달빛이 곱게 바닷물위를  비추이고 호수처럼
잔잔한 적도에 바다 그바다가 그리운날이면  바다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 섬에 담겨진 아름다운 사람들의 수수함이 자연을
닮아 흑빛이 되어버린 피부 눈만 반짝거린 아이들의
순수함에 나도 그 곳에 머물고 싶어지는 이유이지만
 
공항에 첫 발을 내 딪었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가
서있는 그 활주로 너머 철조망에 고개를 내 밀고 있었지요
자기가 기다리고 있던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시선들이
분주 했지요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여기는 친척들이
참 많이 찾아 오나봐요"?
 
그랬더니 "아니요 여기는 유일한 낙이 비행기 이, 착륙할때
구경하러 나오는 사람들이랍니다"
원색의 예쁜 옷들을 입고 와서 서 있는 사람들 때문에 
기쁨의 시간을 가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앞의 밤 바다는 깊은 정적을 안고  달빛이 고운 은빛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그 그림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는
참으로 소중하고 정겨운 시간여행 
 
시간이 흐를수록 그곳이 그리워지는 감정에 사로잡혀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남태평양의 잔잔한 바다가 그리운날이며
그냥 바다로  달려 가고픈 마음이 앞서오네요  
 
하루에 두번씩 끊임없이 스콜 현상이 일어나서
그곳의 따가운 태양의 그림자를 만들어주는 빗 방울
그 빗방울을 모아서 식수로 이용하고 빨래를 하고 살아가는
빈곤의 굴레를 지고 살아가는  대다수에 사람들
 
지상의 낙원처럼 느껴지는 그곳은 그렇게 불평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아름답게 느껴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부유하게 살아서 자동차를 몇대씩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참 많은 곳 이기도 하지요
 
바다가 개인 소유가 가능한 나라 자기 땅 앞에 있는
바다는 무조건 자기바다가 되어 있는 나라 땅을
임대해서 우리나라 해양연구기지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바다도 임대를 해야 하는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그곳은 아직 바다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아서
우리나라가 그 곳에 진출해서 바다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신약개발에 발판을 마련해주는 곳 마이크로네시아
 
대한 민국에서는그 나라에 아직은 후원이 별로 없지만
중국은 그곳에 공항을 리모델링 해주고 그곳에 돈을 많이
투자 해주고 있다는 그곳은 마이크로네시아
 
사람이 살수 있는 나라이지만 적도에 짠 소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배추가 다 녹아서 물이 되어버려 김치를
담을 수 없는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그곳의 사람들은
채소를 섭취할 수가 없어 탄수화물만 섭취해서 모든
사람들이 비만이 되어버린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가족들과 떨어져 그곳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연구에 몰두하고 계시는 여러 연구원 임원진들께 감사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좋은 이미지로 상승시킬려고 노력하시는
해양연구기지에 계시는 분들께 참으로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어지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곳이 참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는 남태평양에 바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바다속 풍경 산호들의
아름다움에 빠져 그곳을 빠져 나오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그 곳 
어항속에서나 구경했을 열대어들의 아름다운 무리들
불가사리들이 여러가지색으로 옷을 입은 모습도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그곳을 빠져 나올때는 참 많은  아쉬움이
컸지만 비행기안에서 바라보는 구름속의 풍경은 하늘나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황홀감에 빠져서 구름위에 내가 서 있는 느낌 하느님 나라는
그런 곳이기도 하겠지요  구름은 바다인지 하늘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하늘과 바다가 함께 이어져 있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노을로 오는 하늘가는 
무지개빛이  흐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눈에 보이는 것
나무에 열려있는 열매는  모든것을 먹을 수 있는 나라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 아미크로네시아 시간이 되면 또 다시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열대어 꽃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 있을줄은 몰랐던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내 평생 여행을 잊지 못하고 또 다시 가고
싶은 나라이기도 한 그곳 "오지여행을 찾아서"란 제목도
가능케한 나라 모든 사람들이 몰랐던 나라
 
적도에 있는 남양군도 2차대전이 발발했을때 우리나라에서
징용에 끌려갔던 젊은이들에 목숨도  많이 잃었던 곳
남양군도 지금도 곳곳에 대포가 널려 있고  일본군들이 사용했던
녹슬은 탱크이면 방커가 태평양 전쟁을  말해주고 있는 나라
 
몇년전에 일본군들의 유골을 찾아서 일본사람들이 많이 와서
 머물고 갔던 곳이기도 했던 곳이지만 우리나라 징용에 끌려가서
희생된 유골들은 아직도 방치되어 있는 곳 마이크로네시아
아름답지만 아픈 상처가 풀섶마다  베어 있는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산호섬답게 아름답게 피어 있는 조그만한 섬이지만
200개가 넘은 섬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대학교에 가면
돈을 주니까 가방을 매고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는 나라
 
여러가지  부족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사회  
모계사회로 이루어진 나라  여자들은
힘이 세어서 모든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복종하면
살아가는 나라
 
여자들이 왕인 나라 남자들은 아이 봐주고
아침에는 산에 가서 나무를 해 주고 나와야 한다는 나라 
참 재미있는 나라 그렇지 않으면 힘센 여자들한테 쫒겨나
산에 움막을 짓고 살아가는 남자들이 기가 죽어 살아가는 나라
 
언어는 자기나라 고유의 언어도 있지만 스페인식  영어권인 나라 
스페인들이 지배하고 미국이 지배했던 나라 지금은
독립된나라 그러나  달러를 쓰고 있는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적도에 사람들답게 느긋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살아가는 나라
이벤트가 없어서 아이들 학교가는것이
이벤트가 되어버린 나라
한 가족이 20명~30명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
한집에 초상이 나면 10일을 쉬는나라
 
느긋함에 물들어 살아가면  참으로 사람냄새
나는 곳이기도 한 나라 마이크로네시아
게으른 내가 살아가기에는
참 살기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가족들이 그립겠지요 .
그래도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곳은
대한민국이지요 우리나라는 참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댓글 4

  • 2008년 5월 24일 오전 2:03

    이정란 자매님 좋은 여행 다녀오셨네요.덕분에 마이크로네시아 아름다운 풍경 과 자 매님 글 올려주셔서 마이크로네시아 나라 소식 몰랐던것 많이 알게돼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아름다운 5월 성모님의 달 이번주면 다 지나가네요 이정란 자매님 성모님과 함께 가정에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 2008년 5월 25일 오후 11:51

    두분께서 멋진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마이크로네시아에 4개의 섬으로 구성되여 있는데 그중에 츄크섬에 다녀 왔네요. 아름다운 남태평양을 추억의 한페이지로 간직하기를 바래요....♧

  • 2008년 5월 26일 오후 7:09

    멀리서 다녀가신 박 명숙 형님 ! 머물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오월은 성모님의 달 형님 가정에도 성모님 사랑이 머물고 주님 은총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2008년 5월 26일 오후 7:15

    까리따스 형님! 향기로 오는 아카시아가 피어있는 계절 성모성월 주님의 사랑안에서 기쁨으로 만나요 그리고 머물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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