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 컴실인데요, KBS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음악들을 들으면서 아주 기분좋~게 컴퓨터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히히.. 타샤니의 하루하루랑, 이수영의 I believe 랑,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SES의 LOVE도 가끔 들어주고.. 지금은 코요테의 실연이 나오네요? 음악 이렇게 듣는 거 넘 좋습니다. 컴실에 라디오를 틀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뭐 싫은 사람도 있을테지만요) 암튼 지금 이대로가 넘 편안하고 좋아요!!!
오늘은 정말 겨울답게 춥네요! 뭐 추운게 좋은 건 아니지만, 겨울이니깐 겨울답게 좀 추웠으면 하고 바랬고, 또 추워야 눈도 올테니까.. 암튼 오늘은 괜히 기분이 좋은 거 같애요. 헤헤..^o^
음.. 오늘이 20세기에 학교에 오는 마지막 날이 되겠네요? 방학때는 죽어도 학교 안오니깐.. 헤헤.. 뭐 1년이란 게 무상하리만큼 빨리 지나간 거 같아서 넘 아쉬운 생각도 들고,, 정말 뭐하나 한거없이 보낸 게 한심하기도 하고요. 그래두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라서 그런지 걱정도 별로 안되요.(뭐, 이미 익숙해져 버린 때문인지도.. 이게 더 걱정스럽죠?? 흠.. 걱정스러운 형은이...)
인제 바쁘게 연총준비를 해야겠어요. 하는것두 없이 빈둥대느라 사람들한테 넘 미안한 생각만 들어요. 광이언니한테도...(죄송해여, 언니이~~~) 글구, 연락 안했던 사람들한테도 인제는 먼저 연락도 좀 하고 그래야지! 영동 11기 애들한테도 한번 전화해 보고, 학원애들이랑, 중학교때 친구들... 목요일에는 고3 같은 반이었던 애들이 동창회하자고 하던데..제가 대빵 연락을 안하긴 안하는가봐요. 가끔 연락이 되면 `먼저 연락좀 해봐라! 으이구~ 니가 맨날 그렇지, 뭐..’그래버리더라구요. 흠.. 제가 좀 그랬는가봐요. 이번 세기가 다 가기전까지 한번씩은 얼굴 다 봐야지!!!
오늘은 알바를 구하러 함 다녀볼려구요. 인숙이한테 같이 가자니깐 바쁘다고... ㅠ.ㅠ 인터넷에서도 함 알아보고.. 빨리 뭔가 일이 잡혀야 생활도 좀 바로 잡히고 그럴 거 같아서 말이져. 아침에 일찍도 좀 일어나고.. 회관도 열심히 나가고 그럴께요. 히히..
그럼 안뇽히 계세요! 남기 단장님 말씀처럼 겨울을 좀 더 즐겼으면 좋겠어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일이 넘 많아도 예쁜하늘 함 쳐다보고, 눈 오면 뛰어댕겨보기도 하고.. 기분좋은 친구한테 오랜만에 전화라도 한번... ^-^
p.s.: 상조야! 니가 올린 뿌셔뿌셔 글, 어디 있었어? 내가 먼저 올릴려고 했는데 니가 선수를 치다니... 나 친구들이랑 만든 다음카페에 그 글이 있길래 나는 내 친구가 진짜로 실험해서 올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