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에 왜들이러지?

1999. 12. 14. 오후 12:01:48

글자

생각해보니 그렇게 기다리던 겨울인데 뭐 이렇다할 일도 없이 시간만 자꾸 흐릅니다.

 

이래서는 않되지여.

추억이라는 거, 정말 아름다운 거잖아여.

(누구를 만나도 신이나고 무슨 일을 해도 즐거워야 하는 겨울인데 사람들은 걱정만 합니다.

걱정이나 불평은 잠시 접어 두면 좋을텐데....)

저는 추억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겨울에 기억들입니다.

순진했고, 아무런 계산이나 걱정없이 겨울을 즐겼었는데....

 

저좀 도와 주세여. 저는 이번 겨울이 그 어느해 보다도 아름다운 추억이 넘쳐나는 겨울이였으면 좋겠습니다.(너무 오래 기다리고 그리던 겨울 이라구여.)

 

   추억..... 한번 만들어 보자구여!!!

 

눈이 좀 안오면 어때. 좀 외로우면 어때. 우리들 마음 속에 펄 펄 눈 내리게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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