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저도...!
게임방이란 델 와봤어요. 스타를 하자던 아덜의 꼬임에 넘어가 와 본건데,
스타의 ’스’자도 모르는 제게 게임을 가르쳐 주는 이는 아무도 없군요...
흑흑... 혼자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기냥 여길루 와 버렸습니다.. 훔... 스타가
뭔지...
여기 겜방은 고등학교 날라리들의 집단 소굴같애요. 들어오자 마자 담배연기가 자욱한 것이 ... 교복입은 아덜의 저 불량한 모습... 무슨 조직을 보는 것 같네요. 친구들은 열씸히 겜을 하고...(전투소리 하며.. 제 뒤에 앉은 한나양, ’에잇, 죽어라 죽어라!! 뭐야~~~’ 흥분하고...)
어제 도서관에서 도서목록검색하는 컴으로 열씸히 열씸히 글을 올렸더만 등록이 안 되더군요... ㅡ그 허무함이란... 훔... 어제 감정이 참으로
복잡다감(?)했었는데... 지금 다시 쓸려니 생각이 안 나네요.
음... 나도 여길 나갈 때 뭔가 돈 아깝지 않게 하고 나가야 할 텐데...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으니...(나 시험인 거 맞아----요?)
어제도 거의 백지를 내다시피 하고 집에 왔거던요... 감기가 걸렸다는 것을 빌미삼아, 약간의 위로를 하며... ("난 아프니깐,뭐...".. 뭐 이런 식이었죠.)
요즘은 제가 1학년이란 사실이 왜그리도 저를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는건지... 맘을 잡아야 합니다. 아자-!!!
아까 민기군이 전화를 해 주었습니다. 목소리가 왠일인지 넘 밝더라구요. 민기군의 전화가 어찌나 반갑든지... (알것냐? 연락 좀 많이 해라~잉?)
금요일에 동기모임하며는 우리 잼나게 놀자꾸나!!!
확실히 동기를 보는 느낌은 다른 사람들과는 틀린 것 같애요. 음... 오래전 부터 알던 사람같고,,, 괜히 더 반갑고... 동기들아, 사랑한다!! 핫핫핫!!!
참, 제가 요즘 매우 슬퍼보인다 하시며 많은 위로를 해 주셨던 여러 단장님들, 넘 고맙습니다! 진짜로 뭐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나중에 진짜로 슬픈 일이 생겼을 때 많이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넘 행복했답니다... 역시 레지오...^^;;;
(훔... 이제는 초등생들꺼정 겜방엘 몰려 오는군요...)
그럼 이만 저 나가보렵니다. 여기저기 몬땅 쑤셔봐야징!!^^
참, 형은이의 E-mail이 생겼더랍니다. 멜 많이 보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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