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등장(클릭 빡 하세요. 오랜만^^;)

2001. 5. 15. 오전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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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빡 하셨나요?오랜만 입니다. 글 안올린지 어언 몇개월이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니 별일 없었습니다만, 그냥 시간이 빨리 흘더가서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우리 고3들은 지금 다들 5월 수시 입학이라는 것을 준비하는 라고 정말 바쁘 답니다. 다들 수능보고 나서 쓸 원서들을 벌써 부터들 쓰고 있고 , 바짝 긴장하고 있지요. 그 긴장인 처음엔 싫었는데 이젠 나쁘지 않습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고 즐기며 살고 있습죠.^^:

저 주민등록증 나왔어요..ㅠㅠ이제 저도 어른 다 되었나 봅니다. 제길, 저도 이제 얼마 있으면 교복두 못입구 매일 옷에 신경써야 되는 나이가 되나 봅니다, 교복입는거 진짜 싫었는데 고3 되니까 교복입은 동생들 모습보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ㅠㅠ나도 저렇게 파릇파릇 유들유둘학때가 있었지 하면서..ㅜㅜ 우리학교 정문의 전면 거울에 비춰진 낡은 교복의 진짜 칙칙한 고3 박나란을 보며 한탄하곤 합니다..^^; 저 지금 상태 정말 안좋아요. 머리도 잘안감고 목욕도 잘 안하고 세수도 잘 안하고 눈도 진짜 많이 부워서 마치 쌍커풀 망친애 같습니다. 휴~ 언제 나도 맘놓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안쓰고 당당하게 술마실 또 연불 영화 볼날이 올런지 ...저도 알아요, 막상  그렇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런거 아무것도 아닌거..근데 지금 사방 팔방에서 죄어 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웬지 자유 스러워 보이는 어른의 모습이 부럽기만 하네요. 저 이제 그만 써야 겠어요. 자판 두들긴지도 하도 오래되어가 계속 오타 나서 제가 짜증나 못하겠네요..^^: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막지막으로 제 남자친구 사진 올립니다. 진짜 멋있어요. 감상하세요.

멋있죠? 완전히 빠져 버렸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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