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밤에...

1999. 7. 10. 오전 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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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좋은 사람들 만나고 돌아와 컴앞에 앉았습니다.

 

기분이 좋네요..(왜 좋을까....요!^^)

 

 

'여름'이란 말은 고어로 열매란 뜻이라구 들었습니다.

 

여름에 열리는 열매들도 많지만..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에게 '여름'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여름이 '여름'이 된건

 

 

더위와 습한기운으로

 

어쩌면 고통스럽기도하지만

 

그 고통뒤에 맺게 될 열매를 잊지 말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은건 아닌지...

 

 

옛님들의 깊은 뜻은 알 길이 없지만

 

오래간만에 내린 비에

 

땀한번 씻고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들

 

더 힘내서 열심히 하자구요...

 

 

 

여름마당... 참가할 기회가

 

아쉽게도 없었지만

 

준비부터 마칠때까지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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