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만나고 돌아와 컴앞에 앉았습니다.
기분이 좋네요..(왜 좋을까....요!^^)
'여름'이란 말은 고어로 열매란 뜻이라구 들었습니다.
여름에 열리는 열매들도 많지만..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에게 '여름'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여름이 '여름'이 된건
더위와 습한기운으로
어쩌면 고통스럽기도하지만
그 고통뒤에 맺게 될 열매를 잊지 말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은건 아닌지...
옛님들의 깊은 뜻은 알 길이 없지만
오래간만에 내린 비에
땀한번 씻고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들
더 힘내서 열심히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