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떨고 있당....

1999. 6. 13. 오후 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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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저는 무지 떨고 있습니당....

 

"처음"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큰

 

셀레임과 떨림...그리고 순수한 느낌을 줍니다....

 

("첫사랑, 첫입학, 첫아기"가 그러하듯이.....)

 

화요일이면 첫 "부모참여수업"을 합니다.

 

학부모님과 원장님과 선생님들 앞에서 저를 아니 저의 수업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많이 준비하고, 연습했지만, 너무나 긴장되구 떨립니다....

 

처음이라서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져서인지.....ㅜㅜ

 

일주일이나 공장도 아닌데 야근을 했습니다...

 

학원도 못가구....평일미사도 새벽에 갔답니다....

 

주님이 보시구서 감동을 받으셔야하는데....

 

기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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