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아이] 학교에서 글 올리기는 넘 힘들어...--;

1999. 6. 10. 오후 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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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 가득 담아 띄우는 글입니다. 이상하게도 학교 컴퓨터는 굿뉴스를 거부합니다. (지금두 네번 째 컴퓨터 랍니다...^^;;) 그래서 이 곳에 들리는게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열심히 컴퓨터를 찾아 이곳에 들어 온건.. 오늘은 회관에 갈 수 없기 때문이죠.. 막내 때.. 시험 기간에두 회관에 놀러 갈 생각만 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회관이 너무 좋았거든요.. 솔직히.. 막내인 덕이었지만, 밥두 사주죠, 놀러 가기두 좋죠.. 항상 동기들두 있죠.. 게다가 맛있는거 사들고 오시는 선배님들두 많으시죠!! ((저랑 병권이, 그리구 정연은 39기 치구 선배님들 많이 아는 편이죠..물론 정연은 그 당시 기본 멤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새 일에 치여 조금씩 멀어지던 회관.. 게다가 그 무렵에 역삼동으루 이사두 해버렸거든요.. 가끔 들려봐도 썰렁하기만 한 회관에 과연 가는게 옳은지 -평일에 말예요..^^;- 를 고민한적두 있었습니다. 이제는 고민 안 합니다. 회관, 너무 좋잖아요?? 3년차나 되었음에도 여전히 밥 먹을 수 있는 곳. 필요한 문구 용품 다 있구 인터넷두 쓸 수 있구.. 공부하기두 좋구.. 게다가 이제는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사람들두 있는 곳. ((전에 수녀님, 총무님, 그리구 언니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지 않으셨다는 말이 아닙니당..^^*)) 이제는 단원들두 놀러와두 좋은거 같아요.. 얼마전에 회관에 사업보고서 쓰러 왔던 서울 단원들.. 조금만 일찍 왔으면 뷔페두 먹었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두 막내들에게 권하구 싶어요.. 제가 막내이던 때와는 다르지만, 어쨌든 단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회관 생활.. 주말과 다른 평일의 모습들... 그렇게 그렇게 정들어 가고, 더 열심히 레지오 할 수 있고.. ((자주 나오믄 많이 알게 되고 그만큼 열심히 하게 된답니다..^^*)) 또 그렇게 추억이 쌓여가고 그런게 아닐까 싶으네요... 막내때 회관을 너무 좋아했던 현옥이는 지금두 여전히 회관이 좋아서, 힘든 학교 생활 중에도 일을 만들어 가며 회관에 나갑니다. " 꼬미시움 의연금 오늘은 내야해~!" " 가서 복사 할거 있어.." " 오늘은 성서 모임이야..^^*.." " 전례부 준비 땜에..." ..... 하다 못해.. " 밥 먹으러 가....^^;;;.." 까지... 회관.. 좋은 곳입니다..... 회관에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오늘 하루의 그리움을 띄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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