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2006. 2. 4. 오전 8:38:55

글자

지난 주 틈틈이 읽은 책 하나, 스키너의 심리 상자 열기

이 책에서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흥미있는 해설을 읽었다. 

예를 들면

              2. 사람은 왜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가?

              3. 엽기 살인 사건과 침묵한 38명의 증인들

              8. 우리가 기억하는 기억은 진짜 기억인가?

놀랍고도 충격적인 단면을 보여준다.

인간에 대한 이런 측면은 내게 명상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옆에다 두고 읽고 묵상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같은 거 말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실 행한 일에 대해서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우리는 더 많은 책임이 있는 지도 모른다.

아마도 예수님의 마지막날의 양과 염소를 가르는 비유같은 이야기는 이와 같은 차원의 일일 것 같다.

 

 

 

로렌 슬레이터 저/ 조증열 역,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 실험 10장면  

원제 Opening Skinner's Box: Greatpsychological experim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에코의 서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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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24 책소개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가설과 이론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20세기 천재적인 심리학자와 정신 의학자들의 위대한 심리실험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10가지 실험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현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스키너의 행동주의가 습관에 의해 움직이는 쥐들의 신경적 상관물을 연구하는 오늘날의 신경생리학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의 식이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와 개인적인 체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서술 방식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실험의 탄생 배경과 맥락, 함축적 의미까지를 소개하고 있다.

 

댓글 1

  • 2006년 2월 4일 오후 4:43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이란 진짜 어떤 존재인가, 누구일까, 점점 더 궁금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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