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1, 45-54

2005. 7. 9. 오후 1:43:13

글자

야곱은 돌 하나를 세워 그것을 석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돌을 많이 모아오라고 하였다.

그들은 돌을 가져다가 돌무더기를 만들고 그 돌무더기 옆에서 잔치를 차려 먹었다.

 

그 돌무더기를 라반은 여가르사하두다라 불렀으나 야곱은 갈르엣이라고 불렀다.

 

라반은 "오늘 이 돌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의 증거가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것을 또 미스바라고도 불렀는데 그것은 그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 헤어져 있는 동안 야훼께서 우리를 감시하실 것이다.

 

네가 내 딸들을 구박하거나 내 딸들을 두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를 들면

누가 우리를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너와 나 사이의 증인이 되신다."

 

그리고 라반은 야곱에게 다짐하였다.

"이 돌무더기를 보아라. 너와 나 사이에 세워진 이 석상을 보아라

 

내가 이 돌무더기를 지나 너를 치러 가지 못하고,

네가 이 돌무더기와 석상을 지나 나를 치러 오지 못한다는 것을

이 돌무더기가 증거하고 석상이 증거한다."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나홀의 하느님께서 우리 사이를 판가름해 주시기를 바란다."

야곱은 아버지 이사악을 돌보시던 두려운 신을 두고 서약하였다.

 

그리고 그 산에서 제물을 드리고 일가 친척을 잔치에 초청하였다.

그들은 산에서 그 잔치 음식을 먹고 밤을 거기에서 묵었다.

댓글 1

  • 2005년 7월 15일 오후 10:56

    분쟁을 끝내고 마침네....잔치로 화해하고 계약을 맺는 모습이군요~ 함께 기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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