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0,14-16

2005. 6. 22. 오후 5:19:46

글자

[창세기 30,14-16]

 

보리를 거둘 때가되어 르우벤이 밭에 나갔다가 자귀나무를 발견하여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드렸다.

라헬이 이것을 알고 레아에게 졸라댔다.

 

'언니 아들이 캐어 온 자귀나무를 좀 나누어주구료,'

 

그러나 레아는

 

'네가 나에게서 남편을 빼앗고도 무엇이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캐 온

자귀나무마저 달라느냐?' 하며 역정을 내었다.

 

그러자 라헬은

 

'언니 아들이 캐 온 자귀나무를 주면

오늘밤 그분을 언니 방에 드시도록 하리다' 하였다.

 

저녁 때가 되어 야곱이 밭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가서 맞으며

 

'당신은 오늘 제 집에 드셔야 합니다.' 하며 자기 아들이 캐 온 자귀나무로

치른 값을 해 달라고 하였다.

야곱은 그날 밤 레아와 한 자리에 들었다.

댓글 1

  • 2005년 6월 22일 오후 5:20

    누가 남편을 빼앗았는지도 모르지만, 한 남편을 사이에 두고 자매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