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24-30

2005. 6. 16. 오전 9:04:01

글자

[창세기 29,24-30]

 

이때 라반은 딸 레아에게 자기의 계집종 질바를 몸종으로 주어 거느리게 하였다.

아침이 되어 야곱이 눈을 떠보니 어이없게도 그것은 레아였다.

 야곱은 라반에게 항의하였다.

 

'삼촌이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저는 라헬에게 장가들려고 삼촌일을 해드린 것이 아닙니까?

왜 저를 속이시는 것입니까?'

 

라반은

 '우리 고장에서는 작은 딸을 큰딸보다 먼저 시집보내는 법이 없네.'

하며 부탁하였다.

 

'초례 기간 한 주일만 채우면 작은 딸도 주지. 그

 대신 또 칠년 동안 내 일을 해주어야 하네.'

 

야곱은 그 말대로 한 주일을 채웠다.

그제야 라반은 야곱에게 딸 라헬을 아내로 주었다.

 

라반은 딸 라헬에게 자기 계집종 빌하를 몸종으로 주어

거느리게 하였다.

 

야곱은 라헬과도 한 자리에 들었다. 그는 라헬을 레아보다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 칠년 동안을 라반의 집에서 일해야 했다.

댓글 2

  • 2005년 6월 22일 오후 5:21

    뒤늦게 결혼한 라헬도 안되었지만, 레아도 불쌍해요. 야곱은 ....

  • 2005년 6월 25일 오후 11:25

    저는 하느님 눈에는 라헬보다는 레아가 더 사랑을 받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군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