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7,41- 46

2005. 6. 4. 오전 9:14:31

글자

에사오는 아버지가 야곱에게 해준 축복 때문에 야곱에게 앙심을 품었다.

그래서 에사오는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게 될 날도 멀지 않았으니, 그때 아우 야곱을 죽여버려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리브가는 큰아들 에사오가 한 말을 전해 듣고는,

사람을 보내어 작은아들 야곱을 불러놓고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의 형 에사오가 너를 죽여서 원한을 풀려고 한다.

 

그러니 내 아들아, 내 말을 듣고 일어나 하란에 있는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달아나거라.

 

네 형의 분이 풀릴 때까지,

얼마 동안 그분 집에 머물러라.

 

너에 대한 네 형의 분노가 풀리고,

네가 형에게 한 일을 형이 잊을 때까지만이다.

그러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너를 그곳에서 데려오게 하겠다.

내가 어찌 한 날에 너희 둘을 다 잃을 수 있겠느냐?"

 

리브가가 이사악에게 말하였다.

"나는 헷 여자들 때문에 살기가 싫어졌어요.

만일 야곱마저 이 땅에 사는 저런 못된 여자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아들인다면,

내가 어찌 살겠습니까?"

댓글 1

  • 2005년 6월 4일 오전 9:17

    리브가는 야곱과, 이사악과는 대화하면서 어째서 에사오하고는 한 마디도 안 나누었을까? 야곱을 떠나 보낼 때, 그게 영이별일 줄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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