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 26,8-14

2005. 5. 20. 오후 4:25:48

글자

이사악이 그곳에 자리잡은 지 얼마 뒤에 일이다.

불레셋왕 아비멜렉은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다가 이사악이 그의 아내

리브가를 애무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사악을 불러들여 나무랐다.

"그 여자는 분명히 네 아내다.

 그런데 왜 네 누이라고 하였느냐?"

이사악이 아내 때문에 죽게 될 것 같아서 그랬노라고 대답하자

아비멜렉은

"어쩌다가 우리에게 이런일을 했느냐?

 하마터면 내 백성 가운데 누가 네 아내를 범할 뻔 했다.

 너 때문에 우리가 죄를 뒤집어 쓸 뻔하지 않았느냐?"

하고 나무라고 나서 온 국민에게 경고를 내렸다.

"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건드리는 자는 누구든지 사형을 받을 것이다."

이사악은 그 땅에 씨를 뿌려 그 해에 수확을 백배나 올렸다.

 

야훼께서 이렇듯 복을 내리셔서

 

그는 부자가 되었다. 점점 재산이 불어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그는 양떼와 소떼와 많은 종들을 거느리게 되어 불레셋 사람들의 시기를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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