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祝你平安。
7월 10일은 연중 제15주일이었습니다.
(복음 : 루카 복음서 10장에서...)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독서 : 이사야서 6장에서...)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독서 : 이사야서 26장에서...)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평화를 베푸십니다. 저희가
한 모든 일도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오랫동안 가엾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매주 일정한 시간을
그분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데,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그분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좀 더 많이 느낄 수 있을텐데
더욱 보람이 있을텐데
지금 스스로의 모습을
좀 더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을텐데...
하지만 지금 경험하는 일상의 모습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의 그 다양한...
공원에서의 어르신들의 모습
아줌마
아이들
도서관에서 뵙게 되는 분들
집 부근...
미사 드리면서...
한분 한분의 삶에 묻어 있는...
하느님 따르려 애를 쓰지만
때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 드리고 행하였지만
겪게 되는 일들 속에서
당황하고 걱정하기도 하면서...
이 가치
저 가치
다 생각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무척이나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마음 속에 흐르는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고 싶습니다.
부디 자비하신 주님의 보살핌으로
올바른 길
선한 길로 걸어갈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