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는 사람

2016. 6. 10. 오후 8:05:00

글자

고맙습니다. 祝你平安。

5월 29일 주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청소년 주일)
이었습니다.

(제2독서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1장에서...)
...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 : 루카 복음서 9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에서...)
...'사랑하는 일'만큼 힘든 일도 없습니다.

(예수 성심 대축일 오늘의 묵상에서...)
...살면서 많은 것을 잃어 본 사람은 가진 사람들보다 더 인생의
깊이를 들여다볼 줄 압니다.
...기쁨은 바로 그런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행복임을...


마음이 아프면 아프다고
사랑받고 싶다고 얘기를 하는 게...

그일로 갈등이 생기더라도
서로 생각하게 되고
뭔가 마음의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에 싸여 있는 우리들...

어느 분들과 시간을 쌓아가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지만
사랑을 드려야 하는 분들은 놓치지 말아야...
그분이 사랑받고 있다는 마음이 들도록...

자꾸 주위를 살펴보고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애쓰고
만나게 되는 한분 한분 따뜻하게 대하려 애쓰면
조금이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랑으로
주님의 참기쁨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길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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