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원에서 김충희 수녀님 강론을 듣고 요약해 봅니다.
1. 자기성찰 : 내 성찰이 아닌 하느님 기준의 성찰이 되어야 한다.
“하느님 만을 위해, 하느님 만으로 만족한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2. 가톨릭이 다른 종교와 다른 점 : 은총은 내가 원하여 받는 것이 아닌, 하느님이
원하시면 주시는 수동적인 신앙이라는 것.
따라서, “원합니다. 이루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한다.
3. 주님과 친해질 것 :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혼자 가만히 있으면서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볼 것. 아무 생각 없이 앉아 하느님과 친해지는 시간을 늘릴 것.
가장 즐거웠던 과거 기억 속의 장소에서 주님과 손잡고 춤추는 상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4. “기도는 엉덩이가 한다” : 무념무상. 쓸데없는 생각을 모두 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에 늘려야 함을 강조하며, 다소 속되지만 수녀님들이 즐겨 하는 말.
5. 화살기도 : 주님의 기도, “주님 축복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사랑합니다” 등등 때때로
간단하게 화살 기도를 바침으로 하느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6. 돈과 명예, 세속적인 것에 대하여 : 배우 최진실, 노무현 전대통령, 이건희 삼성 회장
여동생 등의 자살 사건을 볼 때, 과연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 돈, 명예, 권력 등에 속해 있지
않음을, 가난하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