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고립
고독은 고립과 다릅니다.
고독은 홀로있어도 열려있지만
고립은 함께있어도 막혀있는 것입니다.
고독은 세상 한 복판에서도 고요하지만
고립은 고요 속에서도 혼란스럽습니다.
고독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느님과 통교하는 장소이지만
고립은
아집과 독선에 사로잡힌 분열과 단절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고독한 자리에서만이 삶의 의미를 찿을 수 있고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
(매일미사 2011.5.28 전원 바르톨로메오신부님 오늘의 묵상 글중에서 발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