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고립

2011. 5. 30. 오전 8:47:51

글자
 
 
고독과 고립
 
고독은 고립과 다릅니다.
 
고독은 홀로있어도 열려있지만
 
고립은 함께있어도 막혀있는 것입니다.
 
고독은 세상 한 복판에서도 고요하지만
 
고립은 고요 속에서도 혼란스럽습니다.
 
고독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느님과 통교하는 장소이지만
 
고립은
 
아집과 독선에 사로잡힌 분열과 단절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고독한 자리에서만이 삶의 의미를 찿을 수 있고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
 
 
                         (매일미사 2011.5.28 전원 바르톨로메오신부님 오늘의 묵상 글중에서 발취)
 
 
 

댓글 1

  • 2011년 5월 31일 오후 6: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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