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북침인가? 남침인가?

2013. 6. 20. 오후 9:33:14

글자

엇그제 서울신문이 청소년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69%가 북침으로 답했다고 보도했다. 참으로 놀랍고 기가 막히는 일이지만 그러나 전에는 2~30% 정도였던 것이 69%로 크게 높아진 것뿐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도 박 대통령은 그런 보도가 처음인지 '역사 왜곡은 절대로 안 된다'며 시정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야권의 많은 사람들은 그에 반발하면서 설문조사 내용의 잘못으로 학생들이 혼동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러한 설문의 답은 '북침'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한 주장에 대하여 이제는 보수 측이 맹비판하고 있다. 도대체 설문이 어떻게 되었기에 이처럼 시끄러운가? 


설문은 학생들에게 '6.25전쟁은 북침인가? 남침인가?' 물었고 학생들 '69%가 북침'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야권 사람들은 학생들이 '북침을 북한의 (남한)침략' 그리고 '남침을 남한의 (북한)침략'으로 이해하여 6.25전쟁은 '북한의 (남한)침략' 즉, 북침이라고 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6.25전쟁은 북한의 침략으로 일어났는가? 남한의 침략으로 일어났는가?' 물어야 했다며 그랬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것은 또 청소년들의 문장 이해력이 형편 없어 교사들이 잘못 가르치고 있음을 말한다. 6.25전쟁은 북한의 '남침'에 의한 우리 근대사의 최대 비극인데 청소년들이 '남침'의 의미를 혼동하여 '북침'으로 알고 있다는 게 무슨 말인가? 
   

그리고 '6.25전쟁'은 다른 나라들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우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또는 '여순반란 사건'이라고 하듯이 '6.25남침'으로 표현해야 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6.25전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적화통일하려고 일으킨 민족의 대 비극을 북한을 추종하는 좌익들이 물타기 하여 남과 북이 싸운 전쟁으로 바꾼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종합토론실◈◈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