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TV조선에 전 북한특수군 출신 임천용 대표가 출연하여“광주에 북한 특수부대 600명이 들어왔다”는 내용을 전 국민에게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이 그 다음날인 1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왜곡하는 충격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한데 대해 강력 규탄한다”며 tv조선에 공식사과를 촉구했다.
아래는 민주당 대변인의 발언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 계엄군의 유혈진압에 맞서 광주시민들이 전개한 민주항쟁이다. 민주주의의 소중한 역사이자 과거사 청산의 훌륭한 선례로 1997년 이후 국가기념일로 추모하고 있다. 과거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에 정권에 의해 유포됐던 유언비어들이 21세기에 탈북인사의 입을 통해서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 같은 민주당의 항변은 5.18세력들의 항변 내용과 똑 같다. 필자는 민주당 대변인의 성명처럼 진실에 눈 감고 억지주장만 하면서 무조건 5.18을 '성스러운 민주화운동’이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묻고자 한다.
1) 5.18과정에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느냐 아니냐는 5.18이 민주화운동인가 아닌가 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또한 남한에서 발생한 가장 큰 소요사태에 북한 특수군이 왔느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안보에 관한 매우 중요한 이슈이지 5.18이 민주화인가 아닌가를 따지기 위한 전제적인 이슈가 아니다.
또한 북한특수군의 개입 여부를 따지는 것은 군사전문가들의 영역이지 5.18당사자들인 귀소들이 관여할 분야가 아니다. 정치인의 식견이 군사전문가보다 더 낫다 그것인가? 사안의 성격이 이러한데 어째서 귀소들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노력과 진실발견을 위한 노력을 협박하고 탄압하는가? 귀소들은 전체주의 국가에 속해 있는 이들인가?
2) 5.18세력들은 광주의 피해가 반드시 최규하 정부와 공수부대에 의해 발생했다고 해야 5.18의 명예가 존중되고 북한특수군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5.18의 명예가 훼손된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필자를 두 차례나 고소한 것은 바로 그러한 주장에 근거한 것이다.
도대체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안보적 이슈가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근거는 뭔가? 해괴망칙한 그런 주장은 북한을 옹호하는 입장일 때 할 수 있고 5.18세력들이 빨갱이 세력이라고 가정할 때만 성립하는 매우 불온한 주장 아닌가? 귀소들은 어째서 북한을 의심하지는 않고 북한의 방패가 되어 감싸기만 하는가?
3) 5.18은 광주만의 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다. 광주시민들이 5.18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규명을 위한 노력을 훼방하는 것은 틀림 없이 숨기고 싶은 것이 있어서이고 보호해야 할 이익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5.18에 대한 필자의 역사관은 아래와 같다.
“5.18은 전라도 반골들을 동원한 최대 규모의 대남공작사로 북한특수군 600명이 개입하여 기획 연출한 무장반란사건이다. 제주4.3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해놓고 국가와 군에게 뒤집어씌워 국가와 국민을 이간시키고 있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모략전이다."
5.18세력들은 이에 대해 반박해보라. 필자는 이를 증거하기 위해 3,000쪽 이상의 책들을 썼다. 젊은이들이 무의식중에 반국가세력이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는데 교과서의 왜곡된 5.18역사 때문이다.
'5.18은 독재탄압에 맞서 민주화를 열망하는 민중을 미국의 사주를 받은 국가가 국가폭력배인 경찰과 군을 시켜 총칼로 잔인하게 죽인 역사'라고 배우는 순간 어린 학생들은 반국가 세력으로 전환된다. 5.18단체들은 전남의 학생들을 데려다 "5.18체험교육"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쉴 새 없이 반국가 정신을 주입시키고 있는데 민주당에게 묻는다. 그렇게 해도 되는가?
다시 말하지만 5.18광주에는 북한특수군이 확실하게 왔고 고첩을 포함하여 최소한 600명이 광주시위작전에 개입했다. 아래에 그 증거들이 있으니 계속 협박하기 전에 숙독하기 바란다. 이것을 읽으면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래도 있다면 언제든지 대표선수를 공개토론장에 보내어 필자를 공격하기 바란다.
2013년 5월15일 시스템클럽 지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