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진보는 없으며 국가를 망치려는 세력과 그에 대항하는 수호세력만 있을 뿐이다
내가 볼 때 위 첫번째 본문 작성자는 좌익들의 선전 선동에 있어 매우 노련하고 탁월한 능력의 고수다.
그가 읽어 보라고 하는 두번째 본문도 그의 글이고 첫번째 본문을 먼저 읽도록 한 것부터 교묘한 술수로 보인다.
첫번째 본문은 통진당 사태에 대해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비판하며 뼈를 깎는 쇄신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좌익 선전 선동가들의 전형적인 ABC 수법이고 진정한 진보들의 건설적인 비판인 것처럼 위장한 것이다.
첫번째 본문을 보면 진보들의 쇄신을 주장하면서 통진당 정체성 문제의 핵심을 교묘하게 왜곡하여 흐리고 있다
. "새누리당과 수구보수세력이 통합진보당 논란을 종북, 주사파 등의 자극적이며 선동적인 이념공세로 몰아가고
있지만 사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경선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당권파들의
비민주적인 행태와 그동안 철저하게 감추어져 있던 당내의 폐습에 대한 쇄신요구입니다."
이번 통진당 사태는 당권파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조작한 것이 원인이고
그에 혁신비대위의 당선 무효 및 경선부정 책임자 징계 결정에 당권파들이 반발하며 당내 분란으로 확대되었다.
그래서 본문은 당권파의 부정 행위와 징계 결정에 불복하는 비민주적 행태가 비판의 핵심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수세력이 논란의 핵심과 관계없는 이념공세로 몰아 색깔논쟁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본문의 그러한 주장에 많은 이들이 수긍할 것 같고 나 역시 일단 억지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당권파들이 저지른 부정 행위만 징계하여 끝내고 보다 큰 근본적인 핵심을 피하려는 작성자의 술수가 문제이다.
통진당 사태의 핵심은 당권파들이 부정을 저질러놓고 혁신비대위의 징계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는 행태가 그렇고
누구보다 민주적 절차와 합의를 특히 더 존중해야 하는 그들이 자신들에 불리하다고 당 규정을 무시하는 행태도
공산혁명을 위해선 합의와 약속 파기는 물론 어떤 거짓말도 용인되는 북정권의 행태와 빼닮은 데 있다.
따라서 보수들은 그들 스스로 북정권을 추종하고 있음을 실토하여 이념공세를 자청했고 그에 응한 것 뿐이다.
또 사람들은 보통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을 시도하지도 않지만 설사 했더라도 탄로나면 곧 사과하면서 물러나는데
그들은 북정권의 상투수단 그대로 엉터리 궤변으로 끝까지 버티고 있어 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보수들이 오래 전부터 민노당이 북정권 지령에 따르는 정당이 분명하다 의심하면서 항상 주시하고 있는 이유는
민노당 강령부터 반국가적이고 그동안 활동해온 거의 모든 일이 반국가 반정부 성격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극렬한 투쟁과 상투적인 핑계와 변명 그리고 사용하는 용어가 북정권의 그것과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정권세습과 가혹한 인권유린의 독재를 비난해도 막무가네인 북정권의 작태를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
통진당 사태가 자신들 내부 문제라며 공권력 개입을 비난하는 것도 북정권의 주장 그대로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경선 부정으로 당선되었다고 스스로 밝혔고 그 때문에 고발당해 검찰이 개입한 것 아닌가?
회비로 운영하는 시민단체라면 맞는 말이지만 혈세를 지원받는 정당이고 고발장에 의한 수사가 왜 잘못인가?
그동안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이 기득권 세력의 부패와 국책사업 결정이 비민주적이었다며 맹공격했지만
보수들 대부분은 앞 뒤가 안 맞는 편향적인 그들의 행태를 비웃었다.
물론 그들의 부패 척결 주장과 정책 비판 자체는 보수 진보를 떠나 지지해야 하지만
그들은 그런 일보다 수십 배 아니 수백 수천 배 더 중요한 안보문제에는 사생결단으로 발악하며 반대하고 있고
모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적화통일하려는 북정권 속셈을 잘 알면서 옹호 두둔하기 때문이었다.
우리 정부의 잘못 비판이 당연하듯이 형평에 맞게 북정권의 잘못도 비판해야 하는데 일체 비판하지 않는 것이다.
자식이 잘못하고 있어 바른 길로 인도하려면 비위를 맞추면서 한편으론 나무라며 타이르는 것이 옳은 방법인데
그들은 성질 건드리면 안 된다며 무조건 해달라는대로 해주어 나쁜 길로 가도록 놔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북정권의 잘못을 비판해 봐야 고칠 리 없는데 괜히 자극하여 관계만 나뻐질 일을 왜 하느냐 하고
그들의 문제는 그들 입장에서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내재적 접근법을 당당하게 말하는 이들까지 있다.
그리고 6.25를 북침이라고 믿거나 설사 남침이라 해도 해방을 위한 것이라 꼭 나쁘다 할 수 없다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남북통일을 위한 전쟁 또는 통일전쟁이라 하지 않고 왜 북정권처럼 해방전쟁이라고 말하는가?
해방이란 말은 미국 지배하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남한을 해방시키겠다는 북정권의 상투적인 말 아닌가?
억압 또는 핍박 상태에서 자유로운 상태로 되는 것이 해방인데 독재세습왕조인 북정권에 먹히는 것이 해방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는 진보가 그런 북정권의 엉터리 말을 사용해서 되겠는가?
진보들은 먼저 자신들부터 바르고 깨끗하게 처신해야 하며 편향도 절대 안 되고 공평해야 한다.
그런 조건을 충실히 지키고 유지하면서 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비판하면 보수들도 박수를 보내며 지지할 것이다.
본문 작성자도 언급했는데 통진당은 물론 진보를 자처하는 모든 이들은 이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야 한다.
냄새를 피워놓고 냄새난다고 말하면 냄새시비로 몰아가는 거짓 진보들이 이제는 정말 지겹고 짜증난다.
진보들은 그 좋은 머리 어디에 쓰려고 케케묵은 김씨세습왕조가 사용하고 있는 낡아빠진 것들만 좋아 하는가?
고물상을 하려는 것이면 몰라도 그 짓이 21세기 진보에 걸맞는 일인가?
70년이 되도록 조금도 변치않고 있는 망국적인 구태정치와 사회 곳곳의 악폐청산 주장을 누가 반대한단 말인가?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기만 하고 좁혀질 것 같지 않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국민들 중에 누가 좋아하겠는가?
있는 자들만 더 좋게 할 뿐인 환경 파괴의 난개발도 대부분 보수들은 지지하지 않는다.
만일 통진당과 민통당이 위의 문제들에 집중 전념하면서 그 해결의 대안을 제시하며 정권과 정부를 비판한다면
내 장담하건 데 일부 특권층은 몰라도 이 시대 보수의 주축인 중장년 이상은 모두 적극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와 핑계로든 북정권을 옹호 두둔하면 거짓 진보이고 북정권 졸개임을 스스로 자백하는 것이다.
나는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 대부분이 부모 말을 케케묵은 논네 잔소리라며 듣기 싫어한다고 알고 있고
그에 대해선 이해할 수 있지만 부모보다 훨씬 더 케케묵은 북정권 행태를 옹호하는 이중성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진보인가 묻고 있는 것이다.
대개의 중장년들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고 또 나이가 많아 경제와 일자리 문제보다는 안보에 더 관심이 많다.
살 날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까운 그들이 설사 적화통일이 돼도 크게 걱정할 일 없는 안보를 걱정하는 것은
자신은 못먹고 못배웠어도 자식은 잘먹이고 많이 가르쳤듯이 적화된 세상에서 살 자식들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책상에서 배우지 않고 북정권의 온갖 도발과 만행에 평생을 고통받고 시달리며 살아온 산증인들이기에
좌익들의 행태를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면서 아무리 기막히게 진보로 위장해도 금방 알아버린다.
북정권 색깔과 냄새를 완전히 없애면 진정한 진보가 되고 적극 지지해 주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거듭 말하지만 진정한 진보는 어떤 경우에도 옳고 바른 정의를 지향하며 솔선수범하여 실천해야 히며
그래서 진보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 정부와 북정권의 대남 대북정책의 오류를 가차없이 비판해야 한다.
그런데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 모두가 그렇게 하지 않아 나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진보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