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마디 (국가보안법 폐지...예전글 입니다.)

2011. 7. 28. 오전 10:32:36

글자

가만히 보면 여당이 주장하는 폐지 후에 보강이나
한나라당에서 주장하는 폐지하지 말고 부분수정하자나 저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질질 끌어가고 있는 꼬락서니들을 볼라치면..
여야 모두 나라를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자기들 배만 채우려는 심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똑같은 내용을 놓고 어찌 합의를 못하고 국민들만 둘로 갈라놓는 짓거리들을 하고있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당에서는 폐지는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겠다고 하고있고요.
한나라당 에서도 그냥 놓아두고 일부분만 삭제하자는 말입니다.
업어치나 메치나 그 말이 그 말아닌가요??

어차피 여당 말대로 한다고 해도 국가보안법이라는 이름만 없어지는 것이지
법은 남아있는 것 아닌가요??

한나라당 말대로 한다고 해도 인권 유린 등 잘못된 것은 삭제한다면
여당에서 주장하는 말이나 그 말이 그 말 아닌가요??

국가보안법이라는 명칭이 없어지고 안 없어지고 가 그리도 중요한가요??

이런 상황에 우리 교우들까지 저런 못난 인간들하고 한 통속이 되어서 형제를 미워하고
니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하면서 마음들만 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성당에 가서는 그 형제를 욕하던 더러운 입으로.. 형제를 미워하던 마음에..
성체를 모시며 형제님이니 자매님이니 하면서 악수하시겠죠??
아직도 마음속에는 미워하는 감정이 가득 들어 있으면서 말입니다....

성사 백번보면 무엇합니까??
컴퓨터만 열면 바로 성사 볼 짓 하는데...

똥 묻은 개가 한번 짖어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 굿뉴스 자유게시판

댓글 3

  • 2011년 7월 28일 오전 10:33

    예전에 국가보안법 폐지논쟁이 있을 때 서로 헐뜯고 싸우는 교우들을 보며 제 생각을 말씀드린 글입니다.

  • 2011년 7월 28일 오후 12:25

    제가 알기로는 그 수정 정도가 서로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보 쪽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한다..라는 이야기는 내란죄라던지,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보수 쪽에서도 삭제한다는 부분은 인권관련 부분이겠지요.

  • 2011년 7월 28일 오후 12:27

    논란이 되는 부분은 사상의 자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그에 따라 파생되는 임의적이고 과도한 적용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요. 제가 보는 국가보안법의 가장 큰 문제는 집행자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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