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 안개가 자욱합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데도
우리 국민들이 탄 열차는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할까요.
"그들"이 깔아놓은 레일을 말입니다.
요즘 미국이 어렵다지요.
아프칸에 3개 사단 규모를 증파한다고 합니다.
현재 주한 미2사단은 재래식 병력 1개 여단 뿐입니다.
그 병력도 아프칸으로 돌릴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말하고 있지만
현 정부는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어 보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뱃장입니다.
2012년 4월에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는데도 걱정 없다는 듯 하고요.
그 해를 북한은 '강성대국 완성'의 해로
그건 '적화통일의 해'로 정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전쟁은 예방이 중요한데 전쟁이 터지면 충분히 이긴다 그거 같군요.
그럼 이길 때까지의 피해는요?
현 정부의 막후 공작도 수상합니다.
노통 정권시절 청와대에서
한미연합사 해체를 주도했던 박선원이 지금 미국을 움직이고 있고 ‘
"보스워스 프로세스"가 바로 그의 작품이라는군요.
그래선가...
얼마 전 클린턴 국무장관이 매우 위험한 말을 했지요.
"북핵과 평화협정을 맞바꾸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미북 간에 평화협정이 맺어지면 월남처럼 적화되는 건 시간문젭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일을 현 정부가 막후에서 하고 있는듯 한데....
걱정하는 국민들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어쨌던 한해가 또 지나 갑니다.
오면 가는 게 세월이니 문제될 건 없습니다.
다만 안개 속을 달리는 열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불감증의 국민들이라 그 무서움을 모르는 게 문제일 뿐이지요.
그래도 새해는 올해보다 나은 해가 되길 바라고 싶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영원히 먼 훗날까지 이어지도록
안보의 중요성을 좀 더 진지하게 걱정하는 해가 되길 바라고 싶군요.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내내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