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와 성품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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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과 말씀 자리에서는 성직자, 교황, 주교, 사제의 글을 올려서 우리의 신앙을 북돋는 자리로 삼고 싶습니다. 상당 기간동안 사제등 성직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간단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교황 베네딕또 16세 삼종기도, 2006년 9월 18일
사제는 성품성사로써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에서 당신의 파스카를 기억하도록 제정하였을 때에 취한 행위와 말씀을 성사 안에서 반복할 은총과 책임을 받습니다.
사제는 이 위대한 사랑의 기적, 이를 충실히 증언하고 선포하도록 불림을 받았습니다.(2004. 10.7 교황교서'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30항 참조)
그리하여 놀랍게도 이 기적이 사제의 손에서 새롭게 행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제가 축성하는 순간부터 스스로가 성체를 관상하는 첫번째 그리고 가장 열렬한 조배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성사의 효력이 성사 거행자의 거룩함에 달려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자 거행자의 믿음이 깊을 수록, 그의 사랑이 뜨거울수록, 그의 기도의 영이 더욱 맹렬할 수록, 그만큼 성사의 효력은 자신에게도 다른 이에게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