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가득한 사랑 /은빛시몬

2004. 11. 4. 오전 10:11:58

글자

      -외로움 가득한 사랑- 은빛시몬 사랑한다 깊은 말 한마디 할수없는 나는 가을빛 속으로 한 없이 빠져듭니다 인고의 시간들 뒤로 황금 들녘을 만들어 놓은 소중한 빛.. 중년의 아픔인 가봅니다 사랑 사랑 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속에서 뜨거움이 솟는것은 이 가을 빛 축제에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다발의 화려한 꿈이 있기에 높아진 하늘 하얀 몽실구름 아래 살며시 자라나 수줍은 미소로 서 있는 들 꽃 한송이를 더 좋아하는 저 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치일 뿐 나도 모르게 당신에게 멍에를 씌우고 나 때문에 그대 얼굴에 밝은 빛이 없는데 과연 당신을 사랑한다 말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가을속에 늦깍이 사랑이 다시금 살아 숨쉬기에 깊은 계곡의 나락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2004.11.4은빛시몬의인


댓글 3

  • 2004년 11월 4일 오전 10:15

    눈 도장을 콱 찍고 갑니다. 수서 봉사자매님들 화이팅팅 팅...

  • 2004년 11월 4일 오전 10:26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쫌 들려주세요.

  • 2004년 11월 5일 오전 7:56

    좋은 사진과 글 감사 합니다. 자주 오셔서 저희에게 힘이되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