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무진장 황당했어요.
우리아덜(중1)이 아 글쎄 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서럽게 울어대는거예요.
무지 서럽게 엄마가 타일러도...형아가 타일러도.. 안아무인..
어느정도 눈물이 수습이 된뒤에 나와 형아가 붙어서 왜 이러냐구??
아덜 왈=====흐흑 집에 올려고보니 누가 내 자전거를 훔쳐갔단말이야.나 허탈해서 이이 잉..
우리둘은 정말로 어이가 없어서 눈만 크게뜨고 서로바라보는광경...
하기야 너의 발이되는 자가용이니까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서럽게...
엄마생각은 말이야 아들아 ..누가 정말로 자전거가 필요한가봐 잘 쓰라고 하자 이렇게 달래다가
아니야 그 자전거 가져간 사람이 더 나쁘지 않을까..그렇게 1진이 끝나고 오늘 아침에
아들아 철 좀 들어라 했더니
아들 왈 === 엄마 나 머리 철들면 나 어떻게해 부식 되잖아..
띠~~~~~~~~~~~~~~~잉
정말로 너 다운 답이다.
언제쯤이면 철(?)들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