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4시 출관예절 참여부터 장지수행, 대모산 에서 M.E 세링하고 밤11시 성가대회 연습까지 밖에서 지내고 에고고~~ 오늘은 무슨일이 없어 하루 쉬어야 되겠다 하고 아침부터 누워 버렸어요.
잠결에 누군가와 약속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화들짝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는 삼발하고 가락동 성당으로 경찰사목 후원회 참석 한다고 뛰었죠.
허겁지겁 가락성당에 도착하니 도로시 자매님과 후원회장님 너무나 여유로운 모습으로 왜왔냐는 질문에 "어머나~" 다음주로 미루워진 회의를.... 그제서 정신차림..@$#&@@@
그리고 약속은 경신실 봉사자와의 약속 이었던것을
후원회로 뛰었던 겁니다.
너무나 부끄러워
할수없이 커피한잔 하고 돌아오는 저는 허탈감에 빠져 있을때 예수님을 만났어요.
"세실리아야~ 왜 그러니?"
"예수님! 잠시 게으름 피우다 벼락 맞은거죠."
예수님 가라사대
"그래서 늘 깨어 기도하고 있으라 하지 않았느냐 "
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