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 잔치 ~ *^^* ^-^

2004. 11. 6. 오후 8:53:23

글자

가을의 끝자락 오늘,

샛노랑 은행잎들이 길바닥에 깔려 밟으면 카펫처럼 푹신 푹신 . . .

수서서 경신실에서 영세식이 있었어요. 

하느님의 새 자녀들은 물론 대부모님과 하객들(예수성심회) 모두 기뻐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다들 입가엔 미소가 가득 가득 . . .

감나무 아래에서 예쁘게 사진  찍고 2부 순서는 자리를 옮겨서 파티 장소로 이동 . . . -> ->

케익,샴페인, 국수, 떡, 과일, 음료, 김밥, 커피, 등등 . . .

케익 자르고 건배( 이상은 높게! 사랑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하고 잔 부딪치고 암튼 배도 행복했어요.

밥을 함께 먹는다는것은 그만큼 친하다는 것이지요.  바로 친교랍니다.

주님께서도 친교로 늘 음식을 함께 나누셨어요.

오천명이랑 물고기와 빵 드시고 제자들과 늘 함께 먹고 자고,마르타와 마리아집에서도 식사하시고

자캐오집에서도 잠자고 식사하시고, 우물가에서 여인에게 물도 청하시고 . . .

그리고,

지금은 매일 우리와 함께 '........너희는 받아 먹어라'   '.......너희는 받아 마셔라'

우리 안에서 먹고 마시며 친교를 나누고 계신답니다.

오늘 하느님의 새 자녀가 된 후배(?)들과 먼저 된 우리 선배(?)들이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웠어요.

따뜻한 사랑이 항상 흘러 넘치는 경신실에서의 오늘 풍경이었어요.

모두들 (신부님, 후원회 회장님 부회장님,예수 성심회여러분,예쁜 도로시, 반주자, 우리 봉사자들,

수서 경신실 부부 1호의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미카엘아가)

넘 넘 수고 마니 햇심더.    고마웟서예~.

언제나 정겹고 활기차고 믿음이 샘물처럼 퐁퐁 솟아 오르는 경신실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댓글 6

  • 2004년 11월 6일 오후 9:42

    분위기 너무 좋았쮸^0^

  • 2004년 11월 6일 오후 10:52

    한숨쉬고 일어났더니 이미 잔치글을 올리셨군요.. 우리 봉사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4년 11월 7일 오전 11:38

    봉사자님들 화이팅임다..

  • 2004년 11월 7일 오후 12:41

    겨자씨를 뿌려 거둔 열매 .. 참으로 수고하시었습니다.요세피나 님 !!

  • 2004년 11월 7일 오후 4:13

    정말 모두모두 아름다워라~^^

  • 2004년 11월 10일 오후 2:55

    반갑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