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과 같아라김김제중2004. 11. 7. 오후 1:10:02글자A−A+ 가을 햇살과 같아라 -은빛시몬- 고운 구름이 맑은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당신은 가을 햇살처럼 작은 다락방에서 그 청정한 말씀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진하게 전해져 오는 향기- 아마도 성모님의 체취를 가득 품은듯 잠에서 깨어나도 미소를 간직하게 합니다. 사랑의 파도가 온 누리에 밀려 들때 당신은 참, 가을 햇살을 닮았습니다 사뿐히 밟고 오신 메마른 땅 주님께서 하시고자 한일을... 당신은 거침없이 일구어 내시는것은 가슴속에 담겨진 불꽃이 꺼질세라 호호 불며 피어올린 불길의 탓이겠지요 요세피나 ! 이 곳에 피는 불꽃은 꺼질줄 모르고 불씨로 남아 당신의 혼(魂)이 되어 가을 하늘에 햇살처럼 영원하실겁니다. - 2004년 11월 8일 오후 1시를 3분여 남기고 씁니다.-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