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두꺼비 오늘 바우네 첫얼음이 얼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철원이 1도가 된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울집은 영하로 내려 갈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대지와 나뭇잎등에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고 지붕에서는 떠오르는 햇빛에 허옇게 김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문득 온도계를 보니 영하 0도 5부!!! 그제 비로 물이 조금씩 괸곳에는 칼날같은 얼음이 얼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추위를 알아서인지 어제아침에 문앞에서 두꺼비를 만났습니다. 먹두꺼비네요 재작년 만날땐 색깔이 황금색이더니 훨씬 짙어 졌고 크기도 커졌습니다. 두꺼비를 재작년엔 보일러실에 넣었는데 그후 보이지 않더니 작년한해는 목소리만 들려주고 올해도 역시 목소리만 들려주더니 어제 아침 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작은 동물이지만 무게있고 점잖은 모습이 좋았습니다. 바우네집 두꺼비 입니다. 두껍아 두껍아 흔집줄께 새집다오. 그렇게 우리는 복덩이 바우와 함께 두꺼비도 같이 삽니다.^^*
참대위에서 찍었는데 사뭇 단단하고 돌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넘 귀여워서..뽀뽀를 해줬습니다. 복덩이니까^^*
재작년에 집으로 들어왔을때의 두꺼비입니다. 당시에는 색깔이 많이 연하여 황금색이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짙어 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욘석입니다. 두껍아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재이~
출처 : 벅스뮤직 여기를 누르면 바우네집으로 갑니다. 여기(원치 않으시면 누르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