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전방 철원에서 가입인사를 드립니다.
신부님,수녀님, 도로시자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수녀님과 도로시자매를 만나고 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존 카페에 가입을 해서 종종
글을 올렸는데 수녀님 말씀듣고 다시 가입을
하였습니다.
어제 모처럼 서울거리를 가족들과 함께 거닐었습니다.
오전에는 강남 차병원에서 요한이와 인터넷을 하며
문득 창밖을 보니 20년전 내가 걸었던 그길을
당시의 내나이또래 연인들이 거닐고 있었습니다.
아직 낙엽이 지지 않아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없었지만 창으로 보이는 그림이 파스텔화를
보듯 상념에 젖게 하였습니다.
산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문득 가슴속에서 흑백사진을 꺼내어 나를
반추해보고 싶었습니다. 살아 있는날까지
아름다운것만 생각하고 아름다운것만 먹고
아름다운 음악만 듣고 아름다운것만 보고
그렇게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어제 가입을 하면서 앨범을 보니 20년전
알았던 반가운 얼굴이 있더군요.
만나서 반가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진정 아름다운 추억이겠지요.
최운용님! 저 보다 연장자이시지만
당시 내가 바라본 님은 참 편하게
사시는 분이시구나. 마음을 긍정적이고
편하게 누구에게나 호감을 갖게 하셨던
분인데...
여기서 만나 뵈오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연세보다 젊어보이시고 기회가
닿으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하하.
수녀님
로사리오 기도서 정말 요긴하게 잘
씁니다. 어제 저희가족 너무 환대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도로시는 더 예뻐졌어요. 그리고
항시 고생이 많으시구요. 바우는
언제든지 누나를 환영하니까 놀러 오세요. 멍멍^^*
신부님
환절기에 몸건강하시구요.
언제나 평안하세요.
이곳에 종종 바우네 소식 올리겠습니다.
따로 메일 안보낼께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끝으로 이웃을 위한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와 함께 살아가는
멀고 가까운 우리의 이웃들
옆집, 뒷집 앞집에서
이웃사촌으로 살아가는 이들
직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어려울때마다
도움을 아끼지 않는 이웃들을 위해
저의 작은기도를 드립니다.
주여,
우리의 이웃들에게
당신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으로 갚아주시고
그들의 머리 위에 당신의 손을 얹으시어
그들이 죄악에 떨어지지 말게 하시고
위험의 순간에 지켜주소서...
도미니코수녀회 수녀님들입니다. 바우네집에서바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분들중 5분정도
남미수녀님들이라서 제가 바우가 스페인어를 알아
듣는다고 하자 처음에는 못미더워하시더니 직접
시연을 해보이니까 박수가 막 터져 나왔습니다.
*안젤라 수녀님 바우가 기다린다니까요*ㅎㅎ
출처 : 벅스뮤직 여기를 누르면 바우네집으로 갑니다.
여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