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사랑하는 동명동 성가대원 여러분..
권은경(데레사), 백찬미(벨라뎃다), 홍효숙(소피아바라), 함미선(율리아), 강영혜(헬레나),,용정숙(도나다), 이옥자(수산나), 양영애(젬마), 고경란(세레나), 오성란(데레사), 이순옥(글라라), 김순녀(카타리나), 이은상(마리아), 노은미(안나), 최흥수(분도), 지동욱(안토니오), 지태욱(야고보), 그리고 양정윤(글라라) 반주자님, 권종식(스테파노) 지휘자님
꼭 1년전 오늘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날 그 시간의 감동들이 온 몸을 휘어감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 앞선 1년이 또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동명동 성가대는 여전히 가족같은 분위기로 멋진 화음으로 하느님을 향하고 계시겠지요?
1년전.. 동명동을 떠나며 참 많이도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가끔씩 이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여러분들의 씩씩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옆에서나마 지켜보면서
두고온 고향집마냥 그리움 가득하면서도, 부러움을 느낀답니다.
동명동을 떠나 저희 본당 신자석에서 주일미사를 하며 이제 좀 익숙해졌는데
어지어찌하다 저는 또 청호동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게되었군요.
지금은 처음 동명동에서처럼 낯설음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니 이곳 청호동이나 동명동 첫모습은 참 비슷도 합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이곳은 전 성가대원이 100퍼센트 참석해야 11명..
그 때 처음 동명동보다 더하지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1년전 그날, 그 소리들이 듣고 싶어지는 오늘..장토마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