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2010. 2. 27. 오후 3:23:57

글자
 (복음)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복음 묵상)

다른 사람을 무시하기에 그를 바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얕보는 마음이 있기에 그를 멍청이라고 합니다.

복음 말씀은 그런 말과 행동을 삼가라는 내용입니다.

형제를 무시하고 얕보면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라고 합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그만큼 가까운 사람을 잘 대해 주라는 말씀입니다.

말로써 상처 주지 말라는 것이지요.

허물이 없기에 ‘아무렇게나 말한다’고 하지만, 절대로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본인은 허물없이 말한다지만, 듣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끔은 상대의 마음이 되어 봐야 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