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하지 않기

2008. 10. 12. 오전 1:41:24

글자
지난 봄, 광우병파동과 촛불들로 인해 우울했고,
자살이 유행이어서 우울하고,
오체투지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는 세상이어서 마음이 아프고,
성경 말씀과 인간의 생활과는 절대 일치 할수 없는것 같아서 우울하고,
좋은분이 우리 곁을 떠나서 슬프고,
우리의 일터가 법을 너무도 잘 지키고 있어 우울하고, 화합과 용서보다는 분열과 보복이 판을 쳐 우울합니다.
 
바오로의 해에
그 어느때 보다 우울합니다.
전대사도 받았는데, 우울합니다.
 
주특기인 "생각 하지 않기" 에 매진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 18:35)
 
 

댓글 4

  • 2008년 10월 12일 오전 3:32

    공감입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많으니 이렇게 잠도 못이루는군요. 주님께 , 성모님께 모두 봉헌하오니 제발 저좀 재워 주세요. 낼, 아니 오늘 성당가야 되요. 벌써 새벽3시반이예요.

  • 2008년 10월 12일 오후 6:25

    "아무 생각 하지 않기"란 제목의 조광현님의 글을 읽고 한참 묵상하다 몇줄 옴겨 봅니다.반논하지 않기로 하고요.하느님은 영적인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참되게 하느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요한 2, 24).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 6, 6).

  • 2008년 10월 14일 오후 10:39

    너무도 공감이 가며 삶의 공허를 느끼실수 있는 일들이 우리를 마구 흔들었으니 !!!당연한 말씀 올리셨다봄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 하지 말고 인내와 끈기로 이어려움을 지혜스럽게 풀고 나가면 어떨가 ? 생각해봄니다 힘을 내고 살아 갑시다 아멘

  • 2008년 10월 14일 오후 11:49

    힘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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